33년째 최애템 브루뎅 바지
yoom 2020.05.13 23:05 From 222.239.195.41
게시판 성격엔 맞지 않지만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
아직도 잘 입고 있단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.
제 여름 홈웨어(사이즈 땜에..)최애템은
88서울 올림픽때 판매된 바지에요.ㅎ
바지 단추에 서울올림픽이라고 써있어요.ㅋㅋㅋㅋㅋ
초 1때 입던 바지를 40 되서도 여전히 입고 있습니다.
엉덩이쪽 포켓 단추 한개는 없어졌지만
몸은 커져서 원래 무릎 길이 바지였던게 핫팬츠가 되었지만
허리 고무줄은 이미 삭아 제 기능은 못하지만
어디하나 구멍 나거나 터지거나 헤진데 없이 아주 잘 입고 다닙니다.
정말 세탁기 막 돌렸는데 어찌 이리 튼튼하고 편한지
제품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모든 임직원분들 감사 드려요.
코로나땜에 힘드시겠지만 20년쯤 뒤에도 제가 아직도 잘 입고 있다는
글을 올릴수 있음 좋겠네요.(지금 바지 상태론 가능할것 같아요)